신기생뎐, 종영 1회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뒷심' 발휘

  • 신기생뎐, 종영 1회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뒷심' 발휘

▲신기생뎐 [사진=SBS]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귀신과 빙의 소재로 논란에 휩싸였던 '신기생뎐'이 종영을 1회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체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SBS '신기생뎐'은 26.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은 물론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중 1위를 차지한 것.

이날 방송에서는 할머니귀신, 장군귀신, 동자귀신 등으로 빙의 된 아수라(임혁 분)는 신병을 이겨내고 다시 평범한 일상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오화란(김보연 분)이 금어산(한지희 분)과 한순덕(김혜선 분)을 불러 친자확인 검사를 건네며 단사란(임수향 분)이 친자식임을 알려줬다. 이에 금어산과 한순덕은 25년 만에 딸 단사란과 눈물의 상봉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한편, '신기생뎐'은 오늘(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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