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사이트에서 괴생물체에 현상금을 붙여 화제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크립티드 서머 바운티'라는 행사를 진행중인 io9닷컴은 “이제까지 발견되지 않은 동물을 촬영해 올린 뒤 희귀성 요건을 충족할 경우 2000달러(약 200만원)을 상금으로 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국 괴생물체 사이트에서는 지난 2주 동안 제보된 7건의 사진을 공개했으며 이중 '의문의 나방'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화려한 색감을 지닌 나방은 노란색과 분홍색의 조화를 이뤘고 분홍색 뿔이 인상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