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신용정보협회는 지난 15일 미국 댈러스 힐튼 아나톨 호텔에서 미국 채권추심협회(ACA)와 해외채권 추심업무에 대한 상호 업무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용정보협회와 ACA는 이번 협약에서 지속적인 상호 협력에 합의하고 두 협회의 회원사들 간 해외채권 추심업무 협력을 지원키로 했다.
김석원 신용정보협회 회장은 “ACA와의 협약은 해외채권 추심 방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증진해 한국 신용정보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