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육포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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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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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샘표의 건강스낵브랜드 질러(Ziller)에서 온 가족이 영양간식으로 즐겨먹을 수 있는 육포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질러 육포 신제품은 '갈릭 바베큐 육포'와 '크레이지 핫 육포'로 영양가 있는 육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의 홍두깨살만을 사용하여 단백질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이 낮아 성장기 어린이와 어른들의 영양간식으로 적합하다.

'갈릭 바베큐 육포'는 참나무로 훈연하여 고기 특유의 냄새가 없고 숯불 바베큐 맛을 살렸다. 특히 저온의 진공상태에서 양념하여 진한 바비큐 소스가 육포 속에 골고루 배어 있으며, 구운 마늘을 첨가하여 느끼하지 않고 바베큐 소스와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

'크레이지 핫 육포'는 국산 청양고추를 사용하여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매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저온연육공정으로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최적의 상태인 저온에서 쇠고기 육즙 손실을 최소화여 육질이 더욱 부드럽다. 여기에 청양고추의 화끈하게 매운 맛은 스트레스 해소용 간식에 제격이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30g 2700원, 100g 8300원(소비자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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