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종합유통업체 시어스의 온라인쇼핑몰인 시어스닷컴(Sears.com)에 지난 15일 오후 16기가바이트(GB) 아이패드2의 가격이 69달러로 표기돼 상당수 판매가 이뤄졌다.
시어스 측은 정확한 판매수량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또 외부 판매상 실수로 구입이 취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미 아이패드2를 구입한 고객들은 일방적인 판매취소에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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