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폐가 취침, 모기 때문에 결국…

  • 1박2일 폐가 취침, 모기 때문에 결국…

[사진=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1박2일' 멤버 은지원·김종민·엄태웅이 폐가 취침 수난을 겪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은지원·김종민·엄태웅이 한 팀을 이뤄 폐가 취침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야외취침을 위해 폐가로 향했다. 폐가에 도착한 그들은 "우리 놀래키려고 뭘 숨겨놓은 건 아니죠?" "이런 데서 다 자본다"며 불안한 내색을 보였다. 

그들은 폐가에 준비된 잠자리에 누웠지만 계속된 모기들의 습격에 잘 수가 없었다.

은지원은 "여기 모기는 물면 아프다. 이건 진짜 말도 안돼"라며 제작진에 항의했고 결국 제작진은 그들은 위해서 폐가 마당에 잠자리를 마련했다.  세 사람은 "살 만하다"며 잠자리에 들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야생 모기는 진짜 아프다", "텐트에서 자게 돼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hortri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