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유진기업이 본사를 종로에서 마포구 공덕오거리에 새로 들어선 S-Oil빌딩으로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달 말 이전작업을 시작해 8월 1일부터 정상 근무하게 되며, 그룹 모기업인 유진기업의 본사 이전에 따라 그룹조직도 함께 이전한다. 이번 이전은 기존 종로구 수송동 사무실의 임대계약이 만료돼 이뤄진 것이다.대표전화는 기존과 동일한 02-3704-3300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