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GS건설 자이(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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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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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대회 수상작 실제로 아파트에 적용 고급화

도회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이미지화한 GS건설 '자이' TV광고 한 장면.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최근 새롭게 선보인 GS건설‘자이’의 새 TV광고는 ‘자이’만의 디자인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도회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자연의 본연적 감각을 즐길 수 있는 창조적 디자인. 이것이 최근 주택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GS건설‘자이(Xi)’아파트의 디자인 방향이다.

지난달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첨단디자인' 편은 세계 유수의 디자인대회의 수상작들이 실제‘자이’에 적용된 모습을 통해‘진짜 자이’가 가진 가치와 실체를 나타내고자 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선보인‘앞선자이’ 편에 이어‘메이드 인 자이(Made in Xi)’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유비쿼터스 라이프‘‘스마트 라이프’‘첨단 라이프’를 자이가 실현시켜준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GS건설의‘메이드 인 자이’는 당대의 가장 앞선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의 또 다른 표현이다.‘메이드 인 재팬’‘메이드 인 USA’ 등의 표현속에는 선진국들의 앞선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제품에 대한 동경이 어우러져 녹아 있다. 또‘메이드 인 자이(Made in Xi)’에는‘자이’라는 이름을 걸고 최상의 아파트를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표현했다.

이번‘자이’ 광고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체형 샤워수전‘프뉴마(PNUMA)’와‘큐브벤치’‘자이 키오스크’는 GS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작품들이다.

GS건설은 2008년과 지난해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불리는 국제포럼디자인대상(iF)과 레드닷, 국제우수디자인어워드(IDEA)에서 모두 수상을 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업계 최초로‘디자인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바 있다. 이외에도 국내외 명성 높은 디자인 어워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해 입주한 ‘일산자이’는 적극적인 탄소 저감을 위한 조경관리시스템으로 ‘2001 세계조경가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 임충희 전무는 “섬세한 감성을 담은 지성의 추구라는 디자인철학은 기술과 기능을 자랑하던 공급자 중심의 사고에서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사용자 중심의 사고로의 전환을 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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