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우남건설 퍼스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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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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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용·예술성 접목 고객이 감동하는 아파트 지향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우남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퍼스트빌'은 우남건설의 위상과 더불어 고품격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남퍼스트빌은 정도 경영과 내실 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어려운 부동산 경기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상태를 유지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우남건설은 사업성이 없는 프로젝트를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으며,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요구를 단지설계에 반영을 하고 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현재 주택업계가 20여만 가구의 미분양으로 골치를 앓고 있는 상황에서도 우남건설은 현재 미분양이 거의 남지 않은 상태다.
우남건설은 '고객이 감동하는 아파트'를 지향하며 입주자들과 돈독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김포한강 신도시 우남퍼스트빌 전경.

또 외형적인 실적보다는 입주예정자와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으로 입주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입주를 시작한 김포한강 신도시 우남퍼스트빌의 경우 시공과정을 투명히 공개했으며 입주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시공에 반영해 왔다.

이를 통해 우남건설은 입주예정자들과 돈독한 신뢰를 쌓아왔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 보다 나은 품질의 시공을 제안하기도 하며 일반 건설사에선 보기 힘든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고객이 감동하는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는 우남퍼스트빌은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토지매입단계부터 사업성과 분양성을 철저하게 고려해 추진하고 있다.

즉 분양성과 사업성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지방 프로젝트는 지양하고 프로젝트 진행시 사전시장 조사를 철저하게 진행해 고객들이 원하는 평형 및 마감재, 단지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우남건설은 실용성과 예술성을 접목시킨 아파트 설계를 중시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조경공간 및 수경공간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테마형 단지를 꾸미고, 전 단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한다.

또 중견건설업체로는 드물게 조경연구소와 기술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업계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물론 고객들이 살기좋은 환경에서 살수 있도록 계속 연구 검토하고 있다.

그 결과로 환경친화형 단지를 구성하고 생태에 어울리는 다양한 수종의 조경수를 심어 생활과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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