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로 떠나는 양주청소년 중원문화탐방캠프 참가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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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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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 방학을 맞아 국내 배낭여행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립심과 공동체 생활을 익힐 기회로 중원문화탐방캠프를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연계한 활동으로 만14세에서 25세의 청소년들이 자발적 참여를 원칙으로 신체단련, 자기계발, 봉사 및 탐험활동의 4가지 영역 중 역사 문화 탐사활동을 청소년들이 계획 추진하여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지역 및 세계사회에 이바지할 국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캠프는 경북 안동과 영주 일원을 여행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여행계획을 짜고 지도자가 돕는 형태로 진행되어 옛 선비들이 학문을 익히고 후학을 양성한 민족의 발자취를 발견하고 청소년들로 하여금 창의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자기계발의 기회를 갖도록 이루어진다.

여름방학기간 양주 관내 청소년(중1~고2)들에게 직접 체험식 여행활동의 실시로 미래 삶의 주인공으로 책임감과 모험개척 정신을 함양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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