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대성홀딩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5일 대성홀딩스의 제 1-2, 2회(이상 대성에너지 연대보증)와 3, 4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18일 한신평에 따르면 대성홀딩스는 주력 자회사의 도시가스 사업이 해당 지역 내에서 독점적 시장 지배력을 갖추고 있고 배당금 수입이 매우 안정적이다.

브랜드 사용료 등 현금흐름이 안정성까지 추가 고려할 때 대성홀딩스의 중기 신용등급은 안정적이다.

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대성에너지(구. 대구도시가스)를 주력 자회사로 보유한 지주회사
▲이중레버리지(자회사주식가액/자기자본 비율, 100% 이하) 거의 없는 상태
▲도시가스, 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의 영업 및 재무위험 낮은 수준
▲비지배 목적의 보유 주식 매각 시 차입금 부담 대폭 축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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