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타잔 변신 화제 "최고의 아이스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18 14: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김병만 타잔 변신 화제 "최고의 아이스쇼"

▲ 이수경(왼쪽)·김병만 [사진=SBS '키스앤크라이' 방송캡처화면]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달인' 김병만이 이번에는 '타잔'으로 변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에서 김병만은 타잔으로 변신해 파트너 이수경과 함께 4m 높이에서 줄에 매달린 채 빙판위로 뛰어 내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 타잔 OST에 맞춰 점프·리프트·스핀 등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동료 개그맨 류담과 노우진이 함께 공연을 펼쳤다. 

또 평소 취미로 아이스하키를 한다고 알려진 박성호는 김병만과 함께 키스 앤 크라이 사상 첫 '남남커플'로 나서 큰 웃음을 줬다. 

김병만 타잔 변신에 대해 심사위원 김연아는 "박성호씨가 더 돋보여 아쉽다"고 말한 반면 김장훈은 "최고의 아이스 쇼였다"며 극찬했다.


shortri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