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제6호 태풍 ‘망온’의 영향으로 중국 저장(浙江)성 샤오싱(紹興) 일대의 하늘이 온통 잿빛 먹구름으로 뒤덮였다. 제 6호 태풍 망온의 일본 본토 상륙으로 중국 동부 연해 지역도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이곳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중국 기상당국은 예보했다. [샤오싱=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