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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리에 펄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찾은 예비 청약자들이 도우미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파밀리에 펄시티는 지상 24층 총 630실이며, 전용면적 18.74~46.32㎡ 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실당 평균 9000만원선이어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기본옵션으로 에어컨과 세탁기, 냉장고가 빌트인으로 설계돼 입주민이 입주 후 바로 생활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입주는 오는 2014년 2월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장산역 1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해운대신시가지를 끼고 있어 주거는 물론, 교육 문화 등 주변 생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덕분에 이곳은 분양초기부터 관심이 집중돼 지속적으로 임대 수요가 유입돼 왔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회사가 3년 만에 분양하는 단지인 만큼 설계에서부터 마감까지 꼼꼼하게 챙겼다”며 “최근 부산 지역의 청약 열풍에 맞춰 초기계약률 50%를 넘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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