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삼성전자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리는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 카메라 소지자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삼성디지털이미징 홈페이지(www.samsungimaging.co.kr)에 참여 희망 댓글을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의 출사단을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21일 삼성디지털이미징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참가자 명단을 공개한다.
'NX 출사단'으로 뽑힌 사람은 2011 프로야구 올스타전 야구 경기 관람 기회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테이블 석에서 스포츠 사진 기자 체험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경기 전 'NX 출사단'에게 삼성 NX 카메라의 i-Function렌즈를 이용한 사진촬영법 및 역동적 스포츠 사진촬영법을 강의한다.
이후 경기관람 중에는 공을 치고, 달리고, 던지는 선수들의 모습과 올스타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순간 포착하는 등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우수 출사 사진에 대해서는 기념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출사 이벤트를 통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삼성 NX유저들이 야구경기의 생생함을 카메라에 담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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