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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선영 [사진=YTN '뉴스앤이슈' 방송캡처화면] |
안선영은 18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부케의 저주'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앵커는 지난 2007년 하리수 결혼식에서 안선영이 부케를 받은 것과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안선영은 "그 이후에도 지인들의 결혼식에서도 몇 번 부케를 받았다"며 "하리수 결혼식에는 연예인이 받아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에 받은 것이다. 정말 그 당시에 남자친구가 없었는데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제 꿈과 이상이 맞는 좋은 사람 있으면 바로 시집가고 싶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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