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2011 전국비치사커대회' 후원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하나은행은 '2011 전국 비치사커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번 2011 전국 비치사커대회 후원으로 휴가철 동해 망상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축구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대회에는 내셔널리그(실업), 챌린저리그, 대학팀 8개팀과 아마추어 동호인부 9개팀이 참가했다.

또 대회 기간동안 이동식 점포인 '움직이는 하나은행'을 통해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나은행은 특히 국가대표 A매치 경기마다 '하나 축구 놀이터'를 개관해 프리킥 게임, 헤딩게임, 축구공 퍼팅 등 다양한 놀이거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하나은행 마케팅전략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후원을 통해 단순한 스포츠 관람이 아닌 가족 및 친구들의 건전한 오락 공간으로 탈바꿈 하는데 기여를 하고 축구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은행으로서 한국 축구발전에 기여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