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두산중공업은 서용욱 외 302명이 분양계약 취소 및 분양대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 위약금, 기납부한 중도금과 중도금 대출 이자 등 청구금액은 899억여원에 달한다.두산중공업은 시행법인 펜타포트개발을 비롯해 SK건설, LH공사 등 주요 관계사와 협조를 통해 소송대응과 수분양자 민원해소를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