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탈영한 이등병 2명이 15시간 만에 검거됐다. 18일 오전 4시40분께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대에서 훈련지를 이탈했던 이모(19), 지모(20) 이등병 2명이 탈영 15시간 만에 검거됐다.육군 헌병대는 이날 오후 7시35분께 경기도 포천 시내 모 호텔에 있던 이들을 붙잡아 부대로 압송했다. 군 헌병대는 탈영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