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홀딩스,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수혜 예상" <이트레이드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19 07: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노루홀딩스에 대해 자회사의 높은 지분가치와 실적개선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강신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노루홀딩스가 보유한 아이피케이 지분가치는 1118억원으로 노루홀딩스 시가총액 1010억원을 상회한다"며 "아이피케이로부터 매년 100억~150억 현금흐름이 창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노루페인트ㆍ노루케미칼ㆍ노루코일코팅 등 자회사들도 설비투자가 완료되고 업황이 개선돼 전년 실적이 개선됐다"며 "2011년에도 수익성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 현지 도료업체와 지분투자해 설립한 KNT와 NFC도 빠른 성장세가 기대돼 노루홀딩스 H.K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