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가슴골 보이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육감적인 매력 과시, 남성 출연자들 '시선 떼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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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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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란 가슴골 보이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육감적인 매력 과시, 남성 출연자들 '시선 떼지 못해'

▲호란 [사진=MBC에브리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호란이 파격적인 노출의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호란은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마이 맨 캔(My Man Can)' 녹화에서 쇄골, 가슴골,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여자 출연자들은 '멋있고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남자 출연자들은 눈길을 떼지 못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끈들은 "당당한 의상 보기좋다" "몸매 정말 예쁜 듯" "육감적 매력이 넘치네" "아무리 케이블채널이어도 의상이 과하다" "시선을 어디둬야 할지 민망하다" 등 극과극의 반응을 보였다.

힌편, '마이 맨 캔'은 여자들의 치열한 심리전과 남자들의 고군분투가 돋보이는 커플 서바이벌 베팅쇼로 호란은 도도한 게임 호스트 역할을 맡았다. 매주 화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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