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강력한 실적 반등 예상 <하나대투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19 0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9일 GKL에 대해 올해 강력한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송선재 연구원은 "GKL은 작년 영업이익이 26% 감소하면서 크게 부진했지만, 올해에는 중국인 입장객수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56% 증가하는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보여줄 것"이라며 "1분기에 이어 각종 비용절감 노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작년까지 2분기에 지급되던 성과급이 금년부터는 분기별 안분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80억원에서 399억원으로 396% 급증할 것"이라며 "최근 3개월간 GKL 주가는 2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했지만, 3분기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88%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여전히 투자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