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대한항공은 이집트 카이로 노선 운항을 25일부터 재개한다. 대한항공은 인천~카이로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KE 953편은 주3회(월ㆍ목ㆍ토) 운항될 예정이다. 해당 항공기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경유한다. 이번에 재 운항되는 노선의 경우 지난 2월 이집트 반정부 시위 사태로 항공노선 운항이 전면 중단된 상태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