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부용지애' 오는 30일부터 앙코르 공연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창작 뮤지컬 ‘부용지애’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재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대형 야외 공연으로 선보인다.

'부용지애'는 허도령과 김씨 처녀의 애틋한 사랑의 전설을 하회마을의 자연과 더불어 판타지로 담은 하회마을 실경 수상 뮤지컬이다.

국악과 서양악, 탈춤, 레이저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연출 최성신. 출연 서영주, 손광업, 김재만, 임강희, 송욱경, 정상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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