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행복한 웃음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 6월 농어촌 희망재단 후원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입원환자와 병원 직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만든 오방부채와 상상화액자 등이 전시된다.
휠체어에 의지해 창작에 나선 병동 환자들은 불편한 손 때문에 붓을 쥐기도 어려웠지만 자원봉사자와 직원의 도움으로 작품을 완성했다고 병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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