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기계연구원은 김재승 박사팀이 선박 전체의 소음을 한번에 진단, 파악할 수 있는 통합 프로그램(TONAS)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을 통해 선박 엔진이나 발전기 등에서 나는 소음 뿐만아니라 물 속으로 퍼지는 방사소음까지 한꺼번에 진단할 수 있게 됐다.기 박사팀은 이를 통해 선박 설계시 소음 해석에 드는 시간과 절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