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설리 예지몽 화제 "꿈에서 본 숫자로 복권 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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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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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사진=SBS '강심장'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에프엑스 멤버 설리(17)가 자신의 꿈이 현실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밝혀 화제다.

설리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MC특집 녹화에서 예지몽과 관련한 경험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설리는 "꿈에서 본 숫자로 엄마에게 부탁해 복권을 샀는데 10만원에 당첨됐다"며 "꿈에서 물을 보면 항상 좋은 일이 생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설리는 복권당첨에 이어 물 꿈으로 횡재를 한 사연, 꿈으로 위험한 일을 피했던 경험까지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 MC특집에는 설리 외에도 류시원, 이지훈, 박소현, 김소원·김주우 SBS아나운서, 김성주·왕종근 전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오늘(19일) 밤 11시 15분.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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