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주연 발탁, MBC '지고는 못살아'서 조미령과 호흡

  • 김정태 주연 발탁, MBC '지고는 못살아'서 조미령과 호흡

▲ 김정태 [사진=김정태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김정태(39)가 '명품조연'에서 '명품주연'으로 거듭난다.

19일 김정태의 소속사 더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정태는 MBC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한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8일 첫 대본 리딩에 들어갔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정태는 번번이 사법고시에 실패하고 아내 김영주(조미령 분)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고기찬 역을 맡았다.

또 최지우와 윤상현이 이혼 전문 변호사 부부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는 '넌 내게 반했어'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short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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