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 베레스 C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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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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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트롤성 높여 원하는 샷 가능…헤드 스피드 따라 샤프트 선택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주식회사 혼마골프는 최근 주력 브랜드인 혼마 ‘베레스(BERES) C시리즈’를 내놓았다.

이 시리즈는 헤드 스피드에 맞춰서 샤프트를 선택하고, 적합한 헤드를 조합시켜 최상의 클럽 세팅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작성’(컨트롤)을 중시한 C시리즈는 이미지 그대로 헤드의 궤도를 컨트롤할 수 있고, 골퍼의 전략에 맞춰 원하는 샷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제조사는 설명한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골퍼들은 자신의 헤드 스피드에 따라 각 클럽의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C-01 드라이버는 중심심도를 약간 얕게 설정해 최적의 스핀 성능을 내도록 했다. 9g의 텅스텐 니켈 웨이트, 치기 쉽고 파워넘치는 헤드 디자인으로 파워풀한 탄도를 창출하며 상급 골프에게 더 나은 컨트롤성과 거리를 제공한다.

C-01 페어웨이우드는 모든 클럽에 적용시킨 저중심 설계, 바람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탄도로 거리 손실을 최소화한다. 날렵하고도 작은 헤드 디자인으로 컨트롤과 스윙이 좋아져 어떤 라이에서도 아이언 감각으로 샷을 날릴 수 있다.

IC-01 아이언은 방향성과 샷 이미지를 그리기 쉬운 스퀘어 리딩 라인으로 설계됐다. 3∼7번은 텅스텐 장착으로 관성모멘트를 높였으며 2피스 구조로 인해 먼 세컨드샷도 안심하고 칠 수 있다. 8번아이언부터 샌드웨지는 고탄도와 고스핀을 실현했고 연철 1피스 구조로 정확하게 핀을 겨냥할 수 있다.

샤프트는 복원력이 좋은 6축 시트의 ‘아막크 6’ 제품을 장착했다. 이 샤프트는 카본 섬유를 여섯 방향으로 짜넣음으로써 찌그러짐 강성과 휨 강성을 컨트롤한다. 또 짜넣은 각도가 원형에 가까워지면서 모든 방향으로부터의 파워에 대응할 수 있다. 이로인해 헤드 복원력을 향상, 볼을 정확히 보낼 수 있고, 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한국 내 독점판권을 갖고 있으며 혼마골프는 마케팅 및 AS를 맡는다. (02)214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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