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멤버 효민, '계백' 타이틀 촬영 후 실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19 16: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갑작스럽게 실신해 병원에 긴급 입원했다.

19일 오후 3시 소속사 측은 효민이 MBC 특별기획 드라마 ‘계백’의 타이틀 티저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실신해 119로 아주대학 병원 응급실로 입원했다고 전했다.

현재 효민은 병원에서 몇 가지 검사를 마친 뒤 을지병원(구 안세병원)으로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효민이 그동안 공포영화 ‘기생령’의 영화 촬영, 홍보활동, 티아라의 신곡 ‘롤리폴리’ 활동, ‘계백’의 드라마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과로를 한 것 같다”면서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로 추후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