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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라피드 빈과 스폰서십 체결(금호타이어 제공) |
금호타이어는 라피드 빈과 2014년까지 3시즌 동안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에 따라 경기장 및 방송의 로고 노출 등 다양한 프로모션 권리를 갖게 됐다.
금호타이어 정창중 독일법인장은 “이번 라피드 빈과의 스폰서십 체결은 오스트리아 및 유럽 시장에서 인기 스포츠인 축구를 통해 소비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라피드 빈 스폰서십에 앞서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와 스폰서십을 맺는 등 유럽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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