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장려금은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200여개 기업 중 지원 기준에 부합한 84개 기업에 대해 오는 20일부터 6개월 동안 분할 지급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736명이 신규 채용됐으며, 구직자에게 지원되는 신한 희망적금은 8회에 걸쳐 4300명에게 62억원이 지원됐다고 전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중소기업과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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