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명예 집행위원장이 기증한 사진은 전 세계 영화제를 순방하며 직접 앵글에 담은 풍경과 배우, 감독, 영화제 관계자를 직접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들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첫 공개된 후 올해 ‘김동호와 프렌즈’란 제목의 사진전으로 전시되기도 했다.
김 명예 집행위원장이 기증한 사진은 재단의 명보아트홀에 임시 보관된 뒤 제주 신영영화박물관으로 옮겨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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