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패스포트, 아시아나 항공 이용 고객 대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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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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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외화 선불 카드 캐시 패스포트가 아시아나 항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31일까지 미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한국 출발 미주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100달러가 충전돼 있는 캐시 패스포트 카드를 증정한다.
 
캐시 패스포트 카드는 현금보다 안전하고 휴대하기가 편리해 해외 여행객 뿐 아니라 유학생들과 어학 연수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였다.
 
캐시 패스포트 카드는 만 14세 이상이면 SC제일은행에서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마스타카드 로고가 있는 곳이면 해외 어디서든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의 이용이 가능하며 전세계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신용카드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캐시 패스포트 카드는 달러로 충전되고 이용 금액도 달러로 차감돼 미국 여행시 경비를 더욱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 현금으로 환전할 때 보다 저렴한 환율 (전신환매도율) 적용과 50%의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특히, 구입 당시의 환율로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을 걱정할 필요 없으며 해외 현지 물품 구매 수수료는 물론 ATM 현금 인출 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연말까지 무료다.
 
여행 중 카드 도난, 분실시에는 구매할 때 제공받은 보조카드로 대처가 용이하며, 글로벌 웹사이트 (www.cashpassport.com) 및 무료 콜센터를 통해 분실 신고 ALC 긴급 현금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카드에 남아있는 잔액은 SC제일은행에서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 가능하며,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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