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주가연계증권(ELS) 3030호∼3038호' 9종을 내놨다.
이번 상품은 원금보장형(1종), 원금부분보장형(1종), 원금비보장형(7종)으로 구성됐다.
'ELS 3031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세전 최대 90% 수익을 추구하는 1년 만기 원금부분보장형이다.
발행 후 1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종가기준),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100% 이상이라면 최대 90% 수익이 주어진다.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 100% 미만이라도 원금 90% 이상으로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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