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독일이 단기적 호재 <미래證>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0일 OCI에 대해 독일이 단기적으로 태양전지산업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학무 연구원은 "모듈 가격 하락으로 독일 태양전지 산업의 연간 내부수익률(IRR)이 빠르게 회복되어 독일이 단기적으로 태양전지 산업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2분기 모듈업체 가동률이 40%대로 낮아지는 반면 설치는 회복되면서 재고가 소진돼 모듈 가격이 안정화 될 전망"이라며 "모듈 가격 급락으로 고효율 태양전지 확대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고순도 폴리실리콘 요구 증가로 OCI와 후발업체의 차별화가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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