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런던 사진 대방출 "일상이 화보"

▲ 강민경 [사진=강민경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다비치 멤버 강민경(21)이 영국 런던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대량 방출했다.

강민경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엊그제 런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런던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6일 트위터를 통해 친오빠의 졸업식 참석차 영국을 방문했다.

"여기는 영국! 오빠 졸업식 보러 왔어요! 아침으로 살몬 에그 베네딕트 먹었어요. 한국에서도 잘하는 집 있을까? 너무 맛있다!"라며 아침 식사를 하는 사진을 게재하는가 하면 "오빠 졸업식"이라며 학사모를 쓰고 찍은 사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호피무늬 셔츠에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남다른 패션감각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런던도 울릴 미모", "피부가 예술", "진정한 사복패션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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