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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의 '도니도니 돈까스' [사진=김태호PD 트위터] |
이는 정형돈이 자신이 직접 개발한 '도니도니 돈까스'를 위해 현대홈쇼핑 쇼핑호스트로 출연한 것에 따른다.
김태호PD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특제소스 설명 중. 28분 남았으니 어서 주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홈쇼핑호스트로 분한 정형돈의 캡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6월 29일 현대홈쇼핑에서 1시간 동안 쇼핑호스트로 나서면서 무려 3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완판남'에 등극했다. 이어 19일 2차 홈쇼핑에도 출격, 매진을 기록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김태호PD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멤버들 다른 방송(?)까지 다 챙겨보는 태호피디님 대단하세요" "PD님은 도니도니 돈까스 드셔보셨나요? "갑자기 흑채거성이 생각난다" "요즘 정형돈 개그도 사업도 물올랐다" "도니도니도니~뭘 해도 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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