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무용콩쿠르 오는 24일부터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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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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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본선이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린다.

발레, 컨템퍼러리 무용, 민족무용 등 세 부문에서 예선을 통과한 300여명의 무용수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4일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원 학생들이 태평무를 펼친다. 또 최근 파리오페라발레단에 입단한 발레리나 박세은이 김기완과 함께 돈키호테 3막 하이라이트인 그랑파드되(2인무)를 선보인다. 현대 무용 듀엣공연 `변경된 감각`에서는 이윤경과 류석훈이 호흡을 맞추며, 31일 폐막식에는 부문별 1위 수상자들이 갈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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