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 마스터스 여자골프 ‘제5의 메이저대회’ 되나

  • 미국LPGA투어,“20일 밤 11시 기자회견서 중대발표” 밝혀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21일 오후 프랑스에서 열리는 미국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가 세계여자골프 제5의 메이저대회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회 주최측은 홈페이지에서 20일 오후 11시부터 45분동안 기자회견을 통해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자리에는 마이크 환 투어 커미셔너, 프랑크 리보 에비앙 마스터스 회장, 자크 벙게르 에비앙 마스터스 전무, 그리고 청야니,
캐리 웹, 수잔 페테르손, 크리스티 커 등 주요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견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에비앙 마스터스를 여자골프 5대 메이저대회로 한다’는 것이 주요 이슈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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