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주최측은 홈페이지에서 20일 오후 11시부터 45분동안 기자회견을 통해 ‘중대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자리에는 마이크 환 투어 커미셔너, 프랑크 리보 에비앙 마스터스 회장, 자크 벙게르 에비앙 마스터스 전무, 그리고 청야니,
캐리 웹, 수잔 페테르손, 크리스티 커 등 주요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견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에비앙 마스터스를 여자골프 5대 메이저대회로 한다’는 것이 주요 이슈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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