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봉사단, 해비타트 자원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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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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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빙그레는 19일부터 22일까지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 및 가족 30여명으로 구성된 빙그레봉사단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벽체 트러스트 작업과 지붕 목조골조를 올리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위를 잊고 있다.

빙그레가 참여하고 있는 해비타트 천안지회 희망의 마을 현장은 올해 3개동 12가구의 집을 짓게되며 6월부터 시작하여 11월 완공을 목표로 매일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호연 전 회장 부부가 한국해비타트 친선대사일 정도로 해비타트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빙그레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여름휴가철을 국내외 건축봉사현장에서 보내며 땀의 가치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세대 건축비 8천만원과 아이스크림, 유제품 및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안전모 같은 건축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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