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군복무 마치고 김선아 곁으로 복귀
“여인의 향기”제작보고회 현장
인기리에 종영된 SBS주말드라마 ‘신기생뎐’의 후속작 ‘여인의 향기’의 제작보고회가 7월 19일 오후 2시 SBS 본사에서 열렸다.
김선아, 이동욱, 원기준, 서효림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한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선아는 14 kg감량의 다이어트 경험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담낭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이연재(김선아 분)이 남은 인생을 그 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며 강지욱(이동욱 분)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이며 7월 23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조유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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