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에 엄홍길, 장미희씨

(아주경제 박현주기자)광주비엔날레재단은 오는 9월 열릴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산악인 엄홍길씨와 영화배우 장미희씨를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엄홍길씨는 2008년 엄홍길 휴먼재단을 설립해 네팔 등 개발도상국가에 학교를 건립하는 운동을 벌이는 등 네팔 아이들의 꿈을 디자인해주는 산악인이다.
영화배우 장미희씨는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패셔니스타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된 엄홍길씨와 장미희씨는 9월 2일부터 열리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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