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0일 LG(003550)에 대해 유럽재정위기, 미국 부채한도 증액 등 글로벌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IT주 등 그동안 낙폭과대했던 대형주들이 상승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상헌 연구원은 "전자계열 자회사들 주가 하락 리스크가 제한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이어 "LG화학은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으며 실트론 상장 가시화·LG CNS 등 비상장회사 도약 등으로 투자매력도가 부각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