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국제 신용평가 무디스(Moody's)는 SC제일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무디스는 지난달 27일 시작된 SC제일은행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영업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고 이 같이 결정했다.그러나 무디스는 노조의 파업이 은행의 재무 상태나 유동성 수준에 부정적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