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박상인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를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0일 밝혔다.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위원 중 사임에 따른 결원(1명)의 충원으로 이뤄져 임기는 내년 3월 17일까지다.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는 미디어의 다양성 보장과 미디어 산업 진흥 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여론집중도 산정 등을 위해 2010년 3월 18일에 출범한 신문법정위원회로, 총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