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美서 330억원 투자 유치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젬백스는 폐암 3상 임상을 위해 미국에 본사를 둔 사모투자사 SIG(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로부터 미화 3천만달러(한화 약 330억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전환사채 발행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종 납입일은 이달 27일이며 전환 청구 시점은 1년6개월에서 2년 사이다.

SIG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240조원의 투자자금을 운용하는 국제적 투자그룹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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