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신 현모양처’ 신애라 ″차인표는 내 스타일 아니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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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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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아주경제 총괄뉴스부)20일 저녁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는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로 돌아온 청춘스타의 대명사 배우 신애라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3초의 정적을 못 참겠다’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를 찾아와 그녀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신애라는 방송에서 다양한 가족이야기도 소개한다. 이날 공개된 신애라-차인표의 아이들은 정민, 예은, 예진 3남매로 아이들을 소개하면서 시중일관 사랑스러운 표정을 얼굴에 담고 있었고 ‘보물’이라 표현하는 등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더불어 신애라는 아이들을 위한 그녀만의 특별한 교육법을 소개해 육아, 내조, 선행도 알아서 척척 해내는 ‘신 현모양처’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신애라 편은 20일(수) 밤 11시 5분 방송된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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