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21일 새벽 4시 30분경 중국 하얼빈시 난강취(南崗區) 렌부제(聯部街)에 있는 한 낡은 아파트가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매체 헤이룽장천보우(黑龍江晨報)는 6층짜리 이 아파트는 눈깜짝할 사이에 무너져 내렸으며 내부에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었다고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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