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22일 전국부점장 회의 개최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2일 부산 본점 강당에서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업무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임부장과 영업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부점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진병화 기보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상반기 주어진 목표를 성실히 수행하고 안정적인 경영수지를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영성과 우수부서와 영업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올해 신성장동력 확충과 경제체질 개선이라는 정부 정책수행을 위해 신산업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보증자산 건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등 신산업으로 기술평가 외연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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